“호기심은, 질문에서 시작된다!”
경상남도 통영의 끝자락에서 배를 타고 40분 가량 더 들어가야 닿는 섬, 사량도.
전교생이 7명에 불과한 작은 학교 사량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은 직접 손으로 실험하며 과학을 배워간다.
실험 재료 하나도 구하기 힘든 섬마을에서 질문하고, 생각하고, 도전하는 아이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들의 배움은 오늘도 미래를 향한 작은 발걸음을 내디딘다.
사량도의 교실에서 시작된 호기심, 그 가능성을 따라가 본다.
정재기 [aircamera98@ytn.co.kr]
배민하 [minha11@ytn.co.kr]
YTN 사이언스 정재기 (aircamera9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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