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여름철을 맞아 넉 달 동안 '우정 사업 종사원 안전보건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11억7천만 원 예산을 들여 전국 200여 개 우체국에 제빙기를 보급하고 생수와 식염 포도당, 냉감 토시 등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집배원 등 외근 직원들에게 기상 악화로 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경우 즉시 업무를 정지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도록 지시할 계획입니다.
YTN 사이언스 임늘솔 (sonam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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