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생태관광지로 지정된 정읍 월영습지.
산 속 깊은 곳에 자리한 습지는 큰산개구리에게 최적의 산란터입니다.
월영습지의 물길을 이어받은 내장저수지는 새끼를 키우기 위해 둥지를 짓는 왜가리로 북적입니다.
지역 주민들은 월영습지와 솔티숲 등 내장산이 품은 소중한 생태계를 살뜰히 지키고 또 알리고 있는데요.
계절이 바뀌며 달라진 습지 풍경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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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이언스 서은수 (seoes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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