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왕국’이라 불렸던 나라
아라가야
말이산 고분군 아래에는
1,500년 전의 진실이 고스란히 숨 쉬고 있다.
별자리를 새긴 덮개돌은 왕의 권위를
완벽한 말 갑옷은 철의 군사력을
그리고 수많은 토기들과 유물들은
고도로 발달한 아라가야 문명의 증거를
우리에게 남기고 있다.
아라가야는
고대 동북아시아 국제 질서 속에서
당당히 한 축을 담당했던
위대한 왕국이었다.
YTN 사이언스 홍종현 (hjh12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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