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는 자동차 연료를 넘어 플라스틱, 의류, 세제, 항공유까지 현대 사회를 움직이는 핵심 자원이다. 특히 대한민국은 산업과 수출의 상당 부분을 석유에 의존하고 있다.
2026년,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원유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산업 전반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 위기는 우리에게 한 가지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석유 없이 살 수 있을까?“
프로그램은 원유가 다양한 생활용품과 산업 소재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보고, 석유 의존 사회의 현실을 들여다본다. 이어 이산화탄소, 철강 부생가스, 음식물 쓰레기와 가축 분뇨 등 버려지던 자원을 활용해 플라스틱 원료와 항공유를 만드는 국내 연구 현장을 찾아간다.
석유를 대체할 완벽한 해답은 아직 없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이미 석유 이후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는 현대 문명의 기반인 석유의 역할과 함께, 미래를 위한 새로운 탄소 자원 기술의 가능성을 조명한다.
00:00 석유 없이 살아갈 수 있을까? 현대 문명을 움직이는 검은 자원의 정체
00:58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유가 급등, 대한민국이 가장 위험한 이유
02:38 원유가 플라스틱과 세제, 옷이 되기까지 – 석유화학의 비밀
06:18 나프타와 올레핀, 우리 생활용품을 만드는 핵심 원료
09:15 철강공장 부생가스로 플라스틱 원료를 만든다
10:11 이산화탄소를 나프타로! 석유를 대체하는 미래 기술
14:22 음식물 쓰레기와 가축분뇨가 항공유가 되는 놀라운 과정
18:16 석유 이후의 시대, 과학은 어떤 미래를 준비하고 있을까?
YTN 사이언스 김신영 (ksyo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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