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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전설 해마

2011년 02월 16일 오전 09:00
전설은 그를 신의 말로 기억한다.

질풍처럼 물살을 가르며 신의 마차를 끌었던 전설의 동물.

사람들은 그에게 바다의 말, 해마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하지만 우리의 상상과 달리 해마는 빠르거나 강하지 않다.

머나먼 신화의 땅이 아닌 우리 연안에서 그저 간신히, 종을 이어가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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