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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작은 집 딱따구리 이야기

2011년 02월 03일 오전 09:00
녀석이 작업을 시작했다.

요란한 연장소리에 벌레들은 긴장하고, 다람쥐는 잔뜩 기대에 부푼다.

이제 곧 볕은 잘들고 비바람은 완벽히 가리는 집이 생길 것이다.

부지런히 날고 기고 달려가, 그 집을 차지하리라.

모두를 깨우는 활기찬 소리의 주인공!

성실한 야생의 목수, 숲은 딱따구리의 작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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