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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경상북도 구미

2014년 12월 18일 오전 09:00
금오산과 천생산이 도시를 병풍처럼 끌어안고 낙동강이 도심 중앙을 흐르는 아름다운 땅 경상북도 구미.

구미는 신라시대에 한반도 최초로 불교가 전해진 곳이고 조선시대에 와서는 성리학을 꽃 피운 곳이다.

지금은 첨단 IT산업 도시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열정의 도시이기도 하다.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생활과 문화, 그런 도시를 닮아 더욱 특별한 음식들, 익숙한 듯 하면서도 색다른 맛이 숨어있다.

남들과 다른 식재료로 승부하는 특별한 밥상 이야기.

잘 고른 식재료는 건강과 맛있는 즐거움을 준다.

식재료 하나에 담긴 진심, 그런 마음이 담긴 구미의 맛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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