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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남(秋男), 아저씨를 물들이다

2013년 10월 11일 오전 09:00
바야흐로 가을은 남자의 계절!

언제부터인가, 남성들을 칭할 때 우리는 꽃미남, 꽃중년 등으로 단어 앞에 '꽃'이란 수식어를 하나씩 덧붙여왔습니다.

아마도 외모가 경쟁력인 시대적 영향도 있겠지만, 브라운관의 미남스타들도 대거 한몫한 탓도 있지 않을까요?

최근 5년간 남성 뷰티 시장의 매출은 10배나 증가했고 연 10%의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더이상 남성의 상징은 강인함과 근육인 시대는 끝났습니다.

멋과 미를 동시에 입는 시대, 지금은 그루밍 2.0시대!

행복의 주체가 나 자신에게 있음을 알고 적극적인 자기 관리에 나선 2013년 대한민국 대표 그루밍 족, 그들의 취향과 트렌드를 찾아 함께 떠나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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