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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수소 생산하는 세라믹 수전해 기술

2024년 03월 16일 오후 5:10
■ 이종호 /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에너지소재연구센터 책임연구원

수소에너지 중에서도 미래의 궁극적인 청정 에너지원으로 주목하고 있는 그린수소.

그린수소는 물의 전기분해를 통해 즉, 수전해 기술로 얻어지는 수소로, 전기를 생산하는 과정에서도 탄소가 발생하지 않아야 하기에 재생에너지를 사용한다.

이러한 그린수소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KIST 에너지소재연구센터에서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세라믹’에서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

세라믹의 특징과 세라믹 수전해가 가진 경쟁력과 효율성, 그리고 수소경제의 도약을 위한 과제 및 해결방안에 대해 알아본다.

YTN 사이언스 김희선 (hskim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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