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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미래를 말하다 - 김필수,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

2015년 04월 22일 오전 09:00
자동차는 인류 역사상 가장 복잡하고 첨단화된 ‘문명의 이기’라고 지칭된다. 현재 자동차의 전기전자 부품 비율은 약 30% 수준이지만, 향후 5년 이내에는 40%를 넘어 하나의 가전제품처럼 여겨질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곧 자동차의 개념이 움직이는 생활공간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미래형 자동차에 적용될 기술에는 무엇이 있을까? 현재 미래형 자동차의 화두는 스마트폰의 기술이 녹아있는 애플의 스마트카와 혼자서 운전하는 구글의 무인 자율 주행차다. 이외에도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는 능동식 안전 시스템, 운전자의 건강을 체크하는 건강 진단 시스템 등이 개발 중에 있으며 초경량 재료와 고연비, 고효율은 물론, 비행 시스템까지도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자동차! 미래형 자동차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까?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의 김필수 교수가 그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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