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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품은 뜨거운 목소리, 가수 안치환

2015년 08월 21일 오전 09:00
'내가 만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의 안치환.

최근 발매한 11집 음반, '50'에서 암이란 위기를 딛고 일어나 그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겠다는 굳은 다짐을 보여줬다.

'만나고 싶은 사람' 가수 안치환을 만나다.

• 일상다반사
현실에 가까이 맞닿아 있는 노래로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하기도 하고 때론 상처를 어루만져주기도 하는 가수 안치환, 그의 일상을 따라가다.

• 내 인생의 그래프
'만나고 싶은 사람' 초유의 사태 발생! 5초 만에 그린 안치환의 인생그래프. 멋모르고 행복했던 10대를 지나 치열하게 성취하며 성공했지만 행복이라 부를 수 없었던 20~40대를 거쳐 현재를 살고 있는 안치환의 인생이야기.

• 비하인드
안치환에게 곡을 주고 싶지만 너무 까다롭다? '자전거 탄 풍경'의 송봉주가 밝히는 안치환의 고집스러움. 노래에 대한 소신이 있기에 지금까지 대중과 함께 호흡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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