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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공생이냐 박멸이냐

2016년 10월 12일 오전 09:00
최첨단 기술과 의학의 발달로 우리는 기생충이란 단어를 잊고 살았다.

하지만 박멸 된 줄로만 알았던 기생충은 더욱더 강력해진 모습으로 우리 곁에 함께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기생충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고, 이동수단의 발달은 더 이상 기생충의 안전지대란 없음을 말해준다.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 온 기생충! 대결에서 공생까지! 숙주와 기생충간의 치열한 전쟁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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