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시대, 공부가 달라진다

우리나라 수학계가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수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즈상이 생긴 후
86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 수학자가 영광의 주인공이 되는가 하면
국제수학연맹으로부터 우리나라 수학의 국가 등급이
최고 등급인 5그룹으로 승격받는데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의 수학적 위상이 명실상부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지금!
우리나라 수학 교육의 현실은 사실 녹록지 않습니다.
수포자, 즉 수학을 포기한 사람이라는 말이 쓰일 정도로
수학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

4차 산업혁명 시대, 국가 경쟁력이 될 만큼
중요한 기초학문으로 떠오른 수학!
우리가 진정한 수학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다큐S프라임에서 알아봅니다.


YTN 사이언스 박인식 (ispark@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