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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예보, 기후재난에 맞서다!

2022년 09월 15일 오전 09:00
개인의 옷차림과 외부 활동은 물론 농어업과 유통, 여행과 레저, 스포츠 등 우리나라 산업 전반에 걸쳐 일기예보는 아주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정확한 일기예보를 위해 전국 80여 개 기상대와 관측소, 500여 지점의 자동기상관측망을 통해 다양한 관측 자료를 수집하고 있을 뿐 아니라 슈퍼컴퓨터를 도입해 좀 더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요.

하지만 설상가상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까지 겹치면서 기후 예측의 어려움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미래 기후를 예측하는 일은 과연 어디까지 가능한 일이며, 예보의 오차 범위를 줄여나가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기술은 무엇일까요?

거대한 자연과 기후 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에 맞서기 위한 예보 기술의 무한도전을 따라가 봅니다.

YTN 사이언스 박인식 (i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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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할 수 없는 미래 사용 설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