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었던 것들이 지구를 아프게 하고 있단 사실을 더 이상 모른 척 할 수 없는 상황에 닥쳤습니다.
수많은 이들이 관심을 쏟으며 어떻게든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은 주워 담을 수 없고, 이 공허한 외침은 우리를 지치게 할지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행동해야할 때가 온 건데요.
강요되는 에너지 금욕!
쉽게 누리던 많은 것들을 지구를 위해 포기해야할 때가 왔지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니죠.
이미 익숙해져버린 편리함.
우리의 불편함을 줄이고 지구 온난화와 탄소문제를 해결할 순 없을까요?
우린 한 번 더 ‘과학’에 기대하게 됩니다.
탄소중립을 이루는 또 다른 방법, 탄소포집!
이 기술에 우리는 새로운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시 탄소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요?
과학을 통해 그 해답을 찾아보려 합니다.
YTN 사이언스 박인식 (i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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