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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상과 동행

2023년 06월 08일 오전 09:00
세계는 지금 초고령화 시대에 돌입했다.

하지만 초고령화 시대에 디지털기술의 발달은 편리함보다 더욱 외로움과 불편함을 노인들에게 주고 있다.

바로 디지털 격차.

너무나 한쪽으로 치우친 디지털 정보로 인해 디지털 문명에 익숙하지 못한 노인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는 것이다.

최근 이를 위한 해결책으로 화두되고 있는 것이 바로 고령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기술이 필요하다.

신체 건강하고, 정신적으로 보람 있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기기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의지, 디지털 역량을 갖추고자 하는 노력이 어우러짐이 필요한데

정보통신기술(ICT)을 잘 사용하며 건강하게 나이 든다는 ‘디지털 에이징(Digital aging)’이 각광받고 있다.

누구나 맞이해야만 하는 노화.

이제는 피할 것이 아닌 즐겨야 하는 시대이다.

과연 우리는, 언젠가 ‘디지털 장벽’을 만날 노인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디지털 에이징 시장과 기술을 통해 , 미래의 노년을 대비해본다


YTN 사이언스 박인식 (i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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