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하기란 쉽지 않죠.
‘첨단분야 융합혁신대학’은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는 AI, 자율주행, 로봇공학 등 자신의 전공분야와 다른 첨단 분야를 접목할 수 있는 인재를 만들어나가는 장입니다.
5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코위크 아카데미에 2천 5백여 명이 모였는데요.
대학 간, 지역 간, 학과 간의 경계 없이 전국의 청년들이 모여서 첨단 분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배움의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해커톤, 자율주행경진대회 등 프로젝트를 수행하기도 하고 현직 채용 담당자가 취업 특강, 실습 교육 등을 제공하며 아주 풍성한 행사가 마련됐는데요.
코위크를 통해 학생들은 어떻게 변화해 나갔을까요?
준비된 융합형 인재는 어떤 것인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YTN 사이언스 박인식 (i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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