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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을 들썩이게 만드는 대중 스포츠, 야구 제1편 '타자'

2017년 03월 31일 오전 09:00
얼마 전 화려하게 개막한 2017 프로야구.
봄부터 가을까지 이어질 프로야구경기는 많은 야구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데~
올해의 우승은 어느 팀이 가져갈지 예상해보는 재미도 쏠쏠한 프로야구,
1970년대부터 꾸준한 인기를 몰고 있는 인기스포츠 야구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본다!
야구에 얽힌 과학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야구에 얽힌 무궁무진한 이야기, 그 첫 번째 <타자>편이 공개된다.

■ 살아있는 전설에게 듣는 생생한 그날의 이야기! 명장면 속에 숨은 비하인드 스토리는?
1982년 세계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기습 번트로 한국팀을 성공으로 이끈 주역, 김재박.
1970년대 말 고교야구를 이끌었던 원조 야구 스타, 박노준.
한국 야구의 시초를 함께한 이들이 꼽는 야구 명장면, 명경기는 무엇일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각본 없는 드라마 야구의 명장면과
그날의 그 경기 속 숨어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파헤친다.

■ 고교야구 시절부터 오늘날의 프로야구까지! 야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레전드 선수는?
1970년대 고교야구를 휘어잡았던 전설의 라이벌, 선린상고의 박노준과 경북고의 성준.
봉황기 경기에서 박노준을 의식한 성준의 한마디는 무엇이었을까?
또한, 고교야구를 시작으로 프로야구가 개막되고, 선수들의 맹활약이 펼쳐졌는데~
양준혁, 이승엽, 이종범, 이대호 등 한국야구를 널리 알리며
지금까지도 거론되는 쟁쟁한 스타들의 활약상을 들여다본다.

■ 홈런을 이끄는 배트에도 과학이 숨어있다?
타자는 공이 배트에 맞는 순간, 홈런인지 아닌지를 파악할 수 있다?
야구의 꽃, 홈런이 터질 때에도 과학이 숨어있다는데~
약 18m의 거리를 두고 펼쳐지는 배트와 공의 대결 속에 숨은 과학과
이에 얽힌 재미난 에피소드까지 모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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