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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 and Take 에너지, 생산하고 거래하라

2019년 03월 29일 오전 09:00
산업 발전에 속도가 빨라지면서 에너지 소비가 늘어난 대한민국.

에너지의 생산량도 이에 맞춰 증가해왔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발전사, 정부관련기관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 에너지 시장의 판도에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다.

누구나 신재생 에너지,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고 공급할 수 있는 에너지 거래의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논과 밭에 설치한 태양광 집열판으로 에너지를 생산하고 음식물 쓰레기로 만든 바이오 에너지를 전력회사에 파는 사람들.

생활에서 생산한 에너지를 저장하는 저장장치의 발전까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에너지 거래의 시대는 어떤 모습일까?

100% 자원의 순환을 통해 환경도 지키고 부가적인 수익도 얻으며 新에너지 소비의 시대를 열고 있는 이들을 'Green에너지빅뱅'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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