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 깡죽깡사 전진소녀를 벌벌 떨게 한 불청객의 등장?!

산줄기가 날개처럼 길게 뻗은 모양이라는
당진 출포리에 고쳐듀오가 떴다!
근데 지금 꼭두새벽부터 무슨 짓...?!
해도 안 뜬 바닷가에서 갑분 낭만여행(?)
오늘 수리는 하루 쉽니다…?

그럴 리가! 오늘도 쉴 새 없이
고쳐듀오는 수리하러 달리고 또 달립니다!
오늘도 SOS 상태로 의뢰받은 지붕 수리
그리고 지붕하면 생각나는 그 사람, 김.지.붕!

지붕님과 함께라면 어떤 수리든 두렵지 않아요~♥
다 삭아버린 물받이부터 오래된 용마루에,
비가 줄줄 새는 지붕까지!
여기에 덤으로 낡은 대문에 뒷문까지 얹어줘도 문제없음!

그때, 깡에 살고 깡에 죽는 우리의 전진소녀를
벌벌 떨게 만든 작지만 강한 불청객의 등장?!
의뢰인을 위해서라면 불청객도 이겨낼 수... 있을까?

10월 5일 화요일 밤 10시 고쳐듀오가 찾아갑니다!


홍종현 [hjh1241@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