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YTN 사이언스

검색

[시즌3] 사상 최초! 조명이 없어 수리중단!? NO! 쌍라이트로 눈이 번쩍 뜨이는 수리의 신세계로 어서오세요!

2021년 11월 02일 오전 09:00
200년 된 보호수가 우뚝 서있는 마을,
새종 읍내3리에 고쳐듀오가 떴다!

그런데... 조심하세유~
데굴데굴 돌 아니 지붕이랑 마초맨 굴러가유~!

도로 한복판에서 과학을 보여주겠다며
스스로 공이 되길 자처한 두 사람!
이건 과학이 아니라 가학(?) 아닌가 몰라~
신비한 힘이 느껴지는 도로 위에선 무슨 일이!?

오늘의 수리 의뢰는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한 천장과
비가 들이치는 보일러실을 고치는 일!
현장을 살펴보니 더욱 심각한 상태에
조를 나눠 수리에 들어간 고쳐듀오!

우리의 묵묵한 일꾼 마초맨은
나 홀로 보일러실 수리에 들어가지만..!
짧아진 겨울 해는 마초맨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숨어버리고
설상가상 비까지 내리기 시작하는데...

조명도 없는 악조건 수리에
마초맨의 선택은 설마 중도포...기일리 없지!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수리한다!
차량 라이트를 비추며 시작된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마초맨의 수리극장~

비가와도, 조명이 없어도!
스스로 빛을 내는 고쳐듀오의 수선은 멈추지 않는다!
우여곡절 속에 완성된 수리가 궁금하시다면?


YTN 사이언스 홍종현 (hjh1239@ytn.co.kr)
[저작권자(c) YTN science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예측할 수 없는 미래 사용 설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