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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특집> 4부. 미래형 산불 대응 솔루션

2020년 09월 17일 오전 09:00
봄철만 되면 발생하는 대형산불! 자연과 사람의 불꽃 튀는 전쟁.

지난 3월 19일 울산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에 투입된 산림청 산림과학원과 공중진화대원들.

산불과의 사투를 담은 24시 밀착 취재!

불구덩이 속으로 뛰어드는 특수진화대원과 하늘에서 불을 탐색하는 예찰 드론이 있다.

드론이 찍어 온 영상을 통해 보다 정확한 산불 방향이나 불의 크기를 탐색하면 진화 계획도 수월해 질 수 있다.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드론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드론에 호수를 연결하여, 물이나 소화 약제를 뿌릴 수 있는 ‘진화용 드론’, 드론이 살포제를 싣고 날아올라 공중에서 직접 불을 끄는 ‘소화탄 드론’도 곧 현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불이 더 이상 번지지 않도록 차단제의 역할을 하는 ‘화재 지연제’도 산불을 막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최대한 빨리 산불을 끄기 위해, 그리고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는 인력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연구하는 산불방제팀.

지상과 하늘의 합동작전!

일당백 ‘드론 히어로즈’의 뜨거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YTN 사이언스 배경호 (vjhoy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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