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YTN 사이언스

검색

컬러렌즈, 패션을 완성하다

2022년 08월 01일 오전 09:00
사람을 만나거나, 대화를 할 때, 시선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은 바로 눈!

그래서 맑고 깊은 눈을 갖기 위해 컬러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드림콘은 매력적인 눈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 인정 받고 있는데,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난 드림콘의 컬러렌즈를 살펴보자.

# 엔지니어 출신 김영규 대표의 야심찬 글로벌 진출기

2007년 설립된 드림콘은 현재 생산되는 컬러렌즈의 약 90%를 해외로 수출하는 수출 주도형 기업이다.

현재 식약처에 등록된 컬러렌즈 패턴만 약 3,000여 개!

2015년엔 수출 천만 불 탑을 기점으로 기라성같은 해외 기업을 제치고 콘택트렌즈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 이면에는 콘택트렌즈 기계를 개발한 엔지니어 출신, 김영규 대표의 회사 운영 방침에 있다고 하는데.......

눈에 직접 닿는 제품이기에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패션 트렌드에 맞는 제품 개발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한 김영규 대표의 경영마인드를 들어본다.

# 기술 개발이 곧 기업 경쟁력이다

남들과 똑같다면 성공을 바라지 마라! 누구보다 발 빠르게!

누구보다 시장 정세에 민감하게 대처한 드림콘의 성공전략!

단순히 눈을 예쁘게 보이는 컬러렌즈가 아닌, 건강한 눈을 위해 렌즈에 투명막을 넣어 색소가 빠지지 않는 플루시어 공법을 개발! 안정성에 우선순위를 두었다.

또한 품질 보증 기간이 기존에는 5년이었던 컬러렌즈를 세계 최초로 7년 인증을 받음으로써 명실공히 최강 기업의 반열에 오르게 됐다는데........

경쟁이 치열한 콘택트렌즈 분야에서 세계 No.1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드림콘의 비젼을 들어본다.

YTN 사이언스 홍종현 (hjh1229@ytn.co.kr)
[저작권자(c) YTN science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예측할 수 없는 미래 사용 설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