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자율주행 시대를 이끌다

“꿈을 현실로!” 운전석 없이도 자동차 스스로가 도로를 주행하는
자율주행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카네비모빌리티는 다가올 미래 자동차 세상을 위해 오랜 세월 자동차
전장 부품 전문 기업으로서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하이패스 등 전통적인
자동차 전장 부품 분야는 물론 자율주행 자동차용 센서 및 통신 기술
분야에서 국내 최정상급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자율주행에 있어 핵심 부품인 라이더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했다.

라이다센서는 레이저 펄스를 비춰 반사된 사물과 지형지물을 감지, 이를
이미지화·3D 영상화하는 기술을 갖춘 센서로 현재는 물류산업 내
무인운반차(AGV), 자율주행로봇(AMR) 등 기술발전과 함께 그 쓰임새도
확대되고 있다.

카네비모빌리티가 다가오는 자율주행·SDV 시대의 중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로드맵 마련에 분주하다. 전장 부품·모빌리티로 이뤄진
양대 축을 바탕으로 연구개발(R&D) 속도를 높이는 한편,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SDV)으로 변화하는 자동차 업계의 꼭짓점을 잇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미래 자율주행시대를 이끌어갈 최강기업, 카네비모빌리티의 정종택
대표의 야심찬 로드맵을 들어본다.


YTN 사이언스 정재기 (aircamera98@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