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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립 보건 의료원 데이터로 개발된
인공지능 챗봇은 남녀 차별로 고소당했다.
흡연과 음주 습관이 동일한 가상의 59세 남녀에게
똑같은 증상임에도 각각 다르게 조언했기 때문이다.
이는 심장병에 대해 편향적인 데이터를 사용했기 때문인데,
성별 특성을 반영하지 않은 편향된 데이터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지표이다.

#성별편향성#남녀차별#인공지능#젠더편향#인공지능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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