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과학 학술지 네이처에 게재된 미 로체스터대 란가 디아스 교수의 상온 초전도체 개발 논문이 철회됐습니다.
네이처는 해당 상온 초전도체 논문에 대한 과학계 의심이 아직도 해소되지 않았다며 논문 철회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3월 란가 디아스 교수팀은 질소 주입 루테튬 수소화물이라는 초전도체를 개발했다며, 해당 물질에 높은 압력을 가하면 상온에서도 초전도 성질을 보인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최소라 (csr7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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