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우주인이 처음으로 우주에서 임무를 수행합니다.
미 항공우주국 NASA는 한국계 우주인 조니 김이 내년 3월부터 약 8개월 동안 국제우주정거장에서 과학연구와 실험 등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NASA는 조니 김은 국제우주정거장에 머무는 동안 향후 우주 임무를 수행할 승무원을 돕고 지구인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과학 조사와 기술 시연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니 김은 지난 2017년 나사 우주인으로 선발됐으며 원정대 65 운영 등 다양한 직무를 거쳤습니다.
YTN 사이언스 박나연 (p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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