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우주탐사 과학캠프'가 오는 26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우주탐사 과학캠프는 인공위성 제작과 레이저 광통신 실습 등 위성의 작동 원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과 1.2m 망원경으로 직접 천체를 관측하는 체험 행사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과학관은 이를 통해 항공우주 기술에 관한 실제적이고 직접적인 경험을 미래 인재들이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박나연 (p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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