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안전연구소 초대 소장에 김명주 서울여대 정보보호학부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김명주 소장은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AI윤리?신뢰성 전문가로, 바른AI연구센터장, 국제AI윤리협회장, AI윤리정책포럼 위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또, 경제협력개발기구 글로벌 인공지능 파트너십(OECD GPAI) 엑스퍼트 매니저로 활동하며, 지속 가능한 AI 발전을 위한 국제사회 논의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김 소장의 임기는 오늘부터 3년입니다.
인공지능 안전연구소는 인공지능 안전을 평가·연구하고, 주요국 인공지능 안전 연구소와 협력하는 기관으로, 이달 판교 글로벌 R&D 센터에 문을 엽니다.
YTN 임늘솔 (sonam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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