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가(KAIST) 반도체·화학·전산 분야 '초세대 협업연구실' 3곳을 추가 개소하고 현판식을 열었습니다.
이번에 개소한 연구실은 유회준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의 차세대 인공지능 반도체 시스템 연구실, 김상규 화학과 교수의 분자분광학 및 화학동역학 연구실, 문수복 전산학부 교수의 첨단 데이터 컴퓨팅 연구실입니다.
초세대 협업연구실에서는 은퇴를 앞둔 교수가 오랜 시간 축적해 온 학문의 성과와 노하우를 후배 교수와 협업합니다.
초세대 협업연구실은 카이스트의 독자적인 연구제도로 2018년 도입한 이후 지난해 말까지 9개 연구실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이번 추가 개소로 총 12개의 초세대 협업연구실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YTN 사이언스 임늘솔 (sonam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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