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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볼과학] "국내에서 '의대 열풍'이 부는 이유는?"

2025년 04월 04일 오전 09:00
Q. 이공계생으로서 듣기 불편했던 말은?

[오태곤 / KIST 선임연구원]
항상 하는 말이 왜 의사를 안 했냐, 왜 의대를 안 갔냐, 이런 말을 상당히 많이 들으면서 현재까지도 살고 있는데요.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자존감이 떨어지는 것도 있고 이공계에 대해서 좀 더 좋은 인식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Q. 국내에서 '의대 열풍'이 부는 이유는?

[김명석 / KIST 선임연구원]
답변하기 어려운 질문이지만, 의대 열풍은 기성세대께서 앞으로 나의 자식들에게 어떤 미래가 펼쳐지질 이미 다 예상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자녀들에게 고통받지 않고 안정된 삶을 보장해 주는 것이 의대라고 보기 때문에 그렇게 가는 것 같습니다. 과학자로서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가장 중요한 것은 사명감, 자기 직업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 목적의식과 의미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그것이 발견된다면 굳이 의대에 목매지 않고 자기 직업 안에서 의미와 소명의식을 발견하고 달려가고 삶의 만족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Q. 과학으로 잘 먹고, 잘 사는 법?

[이광택 / 한국기계연구원 친환경에너지본부 박사]
무엇을 해도 과학을 한다면 다들 잘 먹고, 잘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한국의 연구 문화, 가장 바뀌었으면 하는 점은?

[이광택 / 한국기계연구원 친환경에너지본부 박사]
저희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의견을 내면서 같이 의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으면 좋겠습니다.


기획: 박혜인

영상편집: 황유민


YTN 사이언스 권석화 (stoneflow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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