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YTN 사이언스

검색

데이터안심구역 운영 기관 4곳 신규 지정

2025년 05월 08일 오전 09:00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건양대병원과 경북대 첨단기술원, 기술보증기금, 한국도로공사 등 4개 기관을 데이터 안심 구역으로 신규 지정했습니다.

데이터 안심 구역으로 지정되면, 민감한 내용 등이 담긴 보안 데이터를 기술적으로 보호하면서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4곳이 추가 지정되면서 데이터 안심 구역은 14곳으로 늘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산업부, 국토부 등과 협의해 정부와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와 공개제한 공간정보 등을 국내 기업이 인공지능 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안심 구역을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YTN 사이언스 임늘솔 (sonamu@ytn.co.kr)
[저작권자(c) YTN science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예측할 수 없는 미래 사용 설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