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교역의 최종 성적표인 경상수지가 2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올해 3월 경상수지는 91억 4천만 달러 흑자입니다.
직전 달보다 19억 6천만 달러 늘면서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경상수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상품수지가 소폭 늘고, 서비스수지 적자 폭이 줄어든 영향이 컸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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