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술로 태풍과 돌풍에 의해 나무가 쓰러질 위험을 예측하는 시스템이 개발됐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인공지능 학습을 기반으로 나무별 기울기 값 등 관측 자료를 분석해 위험요소를 감지하는 '도시 나무 쓰러짐 위험 관리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특히, 위험요소가 발생하면 경고음을 통해 주변 보행자에게 알리도록 해 인명 사고와 시설물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임늘솔 (sonam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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