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인] 방사선 피폭 어떻게 예방하나…기술 개발 상황은?

■ 채 종 서 / 방사선안전ICT연구센터장

[앵커]
의료 현장과 산업현장 등 곳곳에서 방사선이 대단히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얼마 전 대기업 S 전자에서 근로자들이 방사선 피폭으로 손과 피부가 괴사한 영상이 방송되면서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 방사선 피폭 사고가 얼마나 무서운 건가요?


[앵커]
방사선이 발견된 지 100년 정도 되는데 아직도 방사선 피폭 사고가 빈발하고, 예방을 잘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요?


[앵커]
그러면 방사선 피폭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 개발이 필요할 때라는 말씀이지요?


[앵커]
채 교수님의 선도연구센터에서 방사선 피폭 예방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데, 이게 어떤 건가요? 시청자들을 위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이 기술이 상용화된다면 방사선을 사용하는 의료기관과 산업체들은 누구보다 환영할 텐데요. 상용화 및 보급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앵커]
방사선 피폭을 예방하는 것이 세계적 난제라고 서두에 말씀하셨는데, 이 기술에 대해 국제적인 관심도 클 것으로 보이는데요?


[앵커]
방사선을 활용하는 근로자와 산업체에 방사선 피폭 예방 관련 당부하고 싶은 말씀 한마디 해 주시지요.

YTN 사이언스 박기현 (risewis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