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엔지니어상에 김민한·조영진 씨 선정
2025년 09월 09일 오후 5:57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9월 수상자로
삼성SDI 김민한 수석연구원과 포스콤 조영진 이사가 선정됐습니다.
김민한 수석연구원은 세계 최고 용량의 장수명 하이니켈 양극활물질을 개발해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조영진 이사는 저전압 승압 기술을 적용해
무게 2.9㎏로 경량화한 배터리 타입 휴대용 엑스레이 제품을 개발하고 해외시장 개척과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1명씩 선정해
장관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YTN 사이언스 임늘솔 (sonamu@ytn.co.kr)
삼성SDI 김민한 수석연구원과 포스콤 조영진 이사가 선정됐습니다.
김민한 수석연구원은 세계 최고 용량의 장수명 하이니켈 양극활물질을 개발해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조영진 이사는 저전압 승압 기술을 적용해
무게 2.9㎏로 경량화한 배터리 타입 휴대용 엑스레이 제품을 개발하고 해외시장 개척과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1명씩 선정해
장관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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