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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문동에 땅 꺼짐...지나가던 차량 바퀴 빠져

2025년 10월 01일 오전 09:00
오늘(30일) 오전 11시 40분쯤 서울 이문동 한국외국어대학교 인근 차도에서 지름 70cm, 깊이 50cm짜리 땅 꺼짐이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나면서 지나가던 차량의 앞바퀴가 빠졌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고, 경찰과 구청 등은 1개 차선을 통제하고 복구 작업을 벌였습니다.

당국은 땅 아래 파손된 하수관로에 흘러나온 물에 토사가 쓸려나가 땅이 내려앉은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조경원 (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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