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YTN 사이언스

검색

행정시스템 복구율 45.7%..."289개 이달 말까지 복구"

2025년 10월 16일 오전 09:00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로 멈춘 시스템 복구율이 45.7%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6일) 오전 6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 가운데 324개가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국민 일상에 영향이 큰 보훈서비스와 법령정보서비스 등 289개 시스템은 우선 이달 말까지 복구를 완료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나머지 76개 시스템은 다음 달 20일까지 서비스 재개가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달 26일 밤, 국정자원 대전센터 5층 전산실에서 배터리 이전 작업 중 불이 나 행정 서비스 709개가 가동을 멈췄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저작권자(c) YTN science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예측할 수 없는 미래 사용 설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