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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고리2호기 '수명 연장' 여부 검토

2025년 10월 23일 오전 09:00
정부가 40년을 넘긴 노후 원전인 고리2호기의 수명연장 여부를 논의합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고리2호기의 '계속 운전 허가 안'과 '사고 관리 계획서'를 살펴봅니다.

고리 2호기는 지난 1983년 가동을 시작한 국내 3번째 원전으로, 2023년 4월에 설계수명 만료로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계속운전'은 원전의 설계수명을 초과해 연장 운전을 허용하는 제도로, 지난 2019년 고리 2호기에 대한 사고관리계획서가 제출된 이후 6년 동안 원자력안전기술원과 원자력안전전문위가 '계속운전' 여부를 심사해 왔습니다.




YTN 사이언스 임늘솔 (sonam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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