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에 앞서, 경제인 행사인 'APEC 최고경영자 서밋'이 진행됩니다.
올해 행사에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를 비롯해, 세계를 대표하는 기업인 등 1,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개막식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특별 연사로 참여합니다.
올해는 '경계를 넘어 혁신적 기업 활동을 통해 새로운 협력관계를 구축하자'를 주제로,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후, 금융 등 주요 의제를 논의하기 위해 강연과 연설이 잇달아 열립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두 번 접는 스마트폰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SK그룹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소개하는 등 우리나라의 핵심 산업을 소개하는 부대행사도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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