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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지역 해넘이·해돋이 가능...'세밑 한파' 주의

2025년 12월 30일 오전 09:00
올해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첫 해돋이는 대부분 지역에서 큰 불편 없이 감상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다만,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 울릉도와 독도는 해상에서 발달한 구름대의 영향으로 보기 어려운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연말·연초에 일부 해상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맑아 해넘이는 구름 사이로, 해돋이는 맑은 하늘 속에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북쪽에서 찬 공기가 강하게 내려오며 한파가 예상된다며, 추위 대비는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8도, 새해 첫날인 모레는 영하 11도까지 떨어지겠고, 강한 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7도까지 낮아질 전망입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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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