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이 지난해 사이버위협 특징 등을 고려해 올해 예상되는 5대 사이버위협을 선정했습니다.
국정원은 먼저 지정학적 우위 확보를 위한 사이버 각축전 심화와 한국의 첨단기술을 훔치기 위한 무차별 사이버 공격, 주요 기반 시설을 겨냥한 다목적 사이버 공세 등을 꼽았습니다.
또 인공지능, AI가 해킹 과정에 개입하면서 사이버 안보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국가나 범죄 조직간 공생적 해킹 세력이 확장할 것이란 전망도 내놓았습니다.
국정원은 지난해는 국제적이거나 국가 배후가 있는 해킹조직의 첨단기술 수집과 금전 목적 해킹이 확대됐고 중대 해킹사고로 인한 민간 피해도 컸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창섭 국정원 3차장은 해킹사고는 특정 분야, 기업의 문제를 넘어 국가안보와 국민의 삶을 직접 위협하고 있다며 범정부 합동 대응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역량을 적시해 투입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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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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