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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쥐의 일상행동 분석해 우울증 분석 기술 개발

2026년 01월 13일 오전 09:00
국내 연구진이 실험동물의 자세와 팔다리 움직임을 정밀하게 관찰해 우울증상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하는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KAIST 생명과학과 허원도 교수 연구팀은 실험용 쥐에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가한 뒤 행동 데이터를 학습시켜 우울 정도에 따른 미세한 행동 변화를 자동으로 포착하는 인공지능을 개발했습니다.

연구팀은 스트레스가 움직임의 능력 자체보다는 행동을 얼마나 자주 하고, 어떤 순서로 행동하는지를 변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수컷 쥐는 주변을 탐색하거나 빙글빙글 도는 행동이 줄었고, 암컷 쥐는 이런 행동이 오히려 늘어나는 차이도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사이언스 권석화 (stoneflow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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