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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방향 바꿔 영구 화학물질 잡는 저에너지 처리 기술 개발

2026년 01월 15일 오전 09:00
UNIST 김귀용·김병조 교수 연구팀이 전도성 고분자의 전기적 특성을 활용해 영구 화학물질로 불리는 과불화 화합물을 적은 에너지로 처리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전도성 고분자를 입힌 전극에 전기를 가하면 물속의 과불화 화합물이 정전기적 인력으로 전극에 모이고, 전기 방향을 반대로 바꾸면 다시 떨어져 나옵니다.

연구팀은 이 기술을 적용한 실험에서 기존 전기분해 방식보다 전기 사용량이 20배 이상 줄어들었고, 하수 처리수나 수돗물처럼 조건이 복잡한 물에서도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권석화 (stoneflow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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