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미국이 반도체와 핵심광물에 대해서도 품목 관세 부과 가능성을 시사하자 긴급 대책 회의를 열었습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소관 실·국장 등과 회의를 열고 미 조치의 주요 내용과 대응 방향을 점검했습니다.
김 장관은 우리 측 대응 활동을 점검하고 업계와 긴밀히 소통해 영향을 분석하고 우리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박정성 통상차관보는 미 상무부 차관과 유선 통화를 통해 이번 조치에 대한 우리 입장을 전달했고 구체적인 사항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산업부는 오늘 오후에는 반도체, 핵심광물 관련 업계와 간담회를 열고 대응 전략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김 장관은 이번 조치뿐만 아니라 미 연방대법원의 최종 판결에도 시나리오별 대비 태세를 유지하면서 대미 통상 현안에 더욱 철저하고 기민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science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