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기존 LED 화면보다 더 선명하게 만들 수 있는 적색 마이크로 LED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KAIST 김상현 교수, 인하대 금대명 교수 공동 연구팀은 스마트폰보다 3~4배 더 촘촘하고, VR과 AR 기기에서 실제와 비슷한 화면을 보여줄 수 있는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제작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빛 에너지 손실을 막는 구조를 적용해 밝고 전기를 적게 쓰는 적색 LED를 개발하고, LED를 회로 위에 한꺼번에 쌓는 방식으로 안정적인 화면을 구현했습니다.
연구팀은 이 기술이 앞으로 AR·VR 스마트 안경과 차량용 헤드업 디스플레이, 초소형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권석화 (stoneflow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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