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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 AX 지원에 2.4조 투입…개인정보 종합대책 마련

2026년 01월 29일 오전 09:00
[앵커]
정부가 인공지능 전환 AX에 2.4조 원을 투입하고 전 부처 AX 지원을 확대합니다.

또 앞으로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도 이용자 통지를 의무화합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주재로 열린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인데, 이성규 정리했습니다.

[기자]

산업 전 분야에 인공지능을 접목해 기술 혁신을 이뤄내는 인공지능 대전환, 이른바 'AX'.

정부가 올해 33개 부처와 청, 위원회에 2조 4천억 원을 투입해 부처별 AX 추진을 지원합니다.

우선 기획 단계에서 중요도가 높은 AX 프로젝트에는 GPU 등 필요 자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합니다.

또 국가 프로젝트로 진행 중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이 공공 프로젝트에도 활용될 수 있도록 기술 컨설팅도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개별 사업을 통해 창출한 결과물을 모아 시너지를 높이는 'AI 특화지구'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잇달아 발생한 해킹 사태에 대한 정보보호 대책도 내놓았습니다.

앞으로는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하지 않았더라도 유출 가능성이 있는 경우엔 이를 이용자에게 통지하도록 의무화합니다.

또 해당 통지 항목에 손해배상 청구 관련 내용 등이 추가됩니다.

이와 함께 개인정보 유출 이외 정보보호 침해 사고에 따른 소비자 피해에도 분쟁조정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 제도는 올해 안으로 정보통신망법 개정을 통해 시행될 예정입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입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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