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발생한 경기 시흥시 SPC삼립 시화공장 화재와 관련해 오늘(4일) 관계 기관들이 합동 감식을 진행합니다.
경기남부경찰청 과학수사대는 오늘(4일) 오전 10시부터 경기 시흥경찰서, 시흥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 함께 SPC삼립 시화공장에 대한 합동 감식에 들어갑니다.
감식은 화재가 발생했던 건물 중심으로 이뤄지는데, 경찰 관계자는 해당 공장에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있었는지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현장에 붕괴 위험이 있거나 진입이 어려운 경우 감식이 여러 날에 걸쳐 진행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어제(3일) 오후 3시쯤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해 8시간 정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544명이 대피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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