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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달리던 차에서 불...봉제공장 화재 2명 대피

2026년 02월 11일 오전 09:00
[앵커]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나, 퇴근 시간 한때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공장과 상가 건물 등 곳곳에서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임예진 기자입니다.

[기자]
도로 위에 화염에 휩싸인 차량이 멈춰 서 있습니다.

저녁 7시 반쯤 경기 안성시 원곡면 경부고속도로 남사졸음쉼터 인근을 달리던 운전자가 불꽃을 보고 차를 세운 겁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사고 수습으로 퇴근길 교통에 불편이 빚어졌습니다.

고속도로 옆 울창한 나무 틈으로 불기둥이 타오릅니다.

어젯밤(10일) 9시쯤 경기 평택시 청북읍에 있는 봉제공장에 불이 났습니다.

검은 연기가 솟구치면서 인근 평택제천고속도로를 지나던 운전자들의 119 신고가 빗발쳤고, 불은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직원 2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새벽 시간 서울 지하철 3호선 충무로역 인근 식당에 불이 났습니다.

LPG 용기가 바로 옆에 있어 폭발로 이어질 수 있는 일촉즉발의 순간, 퇴근하던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보안관들이 발 빠른 초동 조치로 불길을 막아냈습니다.

소방은 외부 연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예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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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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